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지 및 관련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 후속작 그리고 이어서 열혈사제2 방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진 박신혜 진짜 악마 출신으로 죽어 마땅한 인간 쓰레기를 처단하는 사이다 줄거리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작가 조이수 대본 시작이 너무 어처구니 없는 판결 기사 댓글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악마도 울고 갈 판결'이라는 공감이 가장 많은 댓글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하죠. 드라마 속에서 어떤 장면으로, 어떤 결말 진행으로 우리를 시원하게 해줄지 기대됩니다.
경기도 로케이션을 중심으로 여러 CG기법, 대전 등 여러 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진 2연속 법정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목차
지옥에서 온 판사 정보
- The Judge from Hell
- 장르 판타지 로맨스
- 방송시간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 방송기간 2024년 9월 21일 ~ 11월 2일
-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 14부작 드라마
- 제작사 스튜디오S
- 스트리밍 OTT 디즈니+, WAVVE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영상
지옥에서 온 판사 예고편 디즈니판, SBS판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3차 티저가 가장 캐릭터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1분 짜리 짧은 영상이니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드라마 굿파트너 후속작으로 또다시 법정 드라마가 편성되었습니다. 여담으로 굿파트너는 대전특허법원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는데 지옥에서 온 판사는 대전지방법원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네요. 대전이 촬영 맛집인가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원작
원작이 따로 없는 SBS 오리지날 금토 드라마입니다. 조이수 작가 작품으로 가해자가 지나치게 온정적인,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을 기사로 접한 것이 집필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기사 댓글 중에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악마도 울고 갈 판결이다라는 댓글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 순간 악마가 판사가 된다면 어떨지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지옥에서 온 악마가 판사가 되어 인간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는 메모를 남겨두었던 것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진
배우 박신혜 (강빛나 역)
지옥에서 떨어진 죄인을 심판하는 재판관이었던 유스티아, 강빛나 판사를 연기하는 박신혜 배우는 어떤 작품을 할지 고민이 많던 시기에 평소와 다른 색다른 캐릭터를 맡아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배우 최태준 씨와 2022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아들 최주원 군을 2022년 5월 출산했습니다.
배우 김재영 (한다온 역)
경찰대를 졸업하고 노봉경찰서 강력2팀에서 근무 중인 열혈 경찰을 연기하는 김재영 배우는모델로 데뷔한 배우로 키가 186cm이며 발 사이즈가 300mm나 된다고 합니다. 모델 활동을 하다가 연기자가 되기 위해 소속사 에스팀을 뛰쳐나왔고 2013년부터 영화, 드라마 조연을 맡아왔습니다.
그러다 2019년 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SBS 시크릿 부티크 작품부터 주연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배우 김아영 (이아롱 역)
강약약강의 표본인 캐릭터로 강빛나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인물을 연기하는 김아영 배우는 SNL 코리아에서 맑은 눈의 광인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4년 10월 31일생으로 MBTI는 INFP, ENTP를 왔다갔다 한다고 합니다. (지옥에서 악마 시절 이름은 그레고리)
배우 김인권 (구만도 역)
서울중부지법 형사18부 실무관으로 지옥 재판정에서부터 인간 세상에서도 빛나를 보조하는 인물을 연기하는 김인권 배우는 수능 성적 상위 0.8%의 수재였습니다. 코믹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정극에서도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입니다. (지옥에서 악마 시절 이름은
김재화 (장명숙 역): 강빛나 집 황천빌라 주인으로 호감가는 인상에 독실한 신앙인으로 매주, 아니 매일 교회에 출석하는 인물.
김영옥 (오미자 역): 황천빌라 반지하 세입자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독거노인이며 일명 욕쟁이 할머니지만 기가 막힌 예언을 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김혜화 (김소영 역): 강력2팀 팀장으로 다온을 정말 아끼는 엄마, 누나 같은 캐릭터이며 오래 전 다온과 어떤 약속을 했던 인물.
한상진 (주형석 역): 소영의 남편이며 지구대 경사로 다정하고 가정적이며 가정적인 인물.
김홍파 (정재걸 역): 5선 국회의원으로 빛나의 장인이 될 뻔했지만 파혼으로 깨지고도 여전히 빛나를 쓸모있는 존재로 여기며 아끼는 인물.
이규한 (정태규 역): 빛나와 약혼했다가 파혼했지만 빛나가 사는 빌라를 알게 되고 다시 신경이 쓰이는 인물.
김광규 (안대용 역): 동네 아저씨 같은 판사로 가해자에게 유독 너그러운 빛나의 판결에 불만이 많으며 늘 변호사 개업을 권하는 인물.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지 장소
대전지방법원 (서울중부지법)
위치: 대전 서구 둔산중로78번길 45 대전지방법원
방송이 진행되며, 추가 정보를 확인하는대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생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배경으로 박신혜, 김재화 배우가 함께 나오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창덕궁 등에서 촬영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프리즘 스튜디오, SBS 일산탄현제작센터 A&T에서 촬영과 함께 CG 처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경기 등 수도권 지역 로케로 평택 우미린 정문 공도, 송도 도로 촬영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빨간 등대, 식당, 카페, 꽃밭 등 정보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빨간 등대를 보니 거제도 산달분교 펜션이 생각나네요. 저렴한 가격에 제철회 포함해 1일 3식을 제공하는 숙소로 유명합니다. 산달도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즐겁게 드라마 시청을 하시고 촬영장소에 놀러가는 재미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