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치어리더 피지컬갤러리, 점프볼TV 등 여러 유튜브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웃상이며 팬서비스도 상당히 좋아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치어리더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하지원 치어리도 lg 시절에는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번아웃을 경험한 뒤 잘 이겨낸 덕분일까요? 지금은 정말 앞장서서 응원하며 텐션 높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깃집에서 친구 알바 대타를 갔다가 스카우트되며 고등학생 때 데뷔하게 된 캐스팅 이야기는 너무 유명하죠?
어떤 매력 덕분에 아르바이트생을 자꾸 보려고 명이나물을 계속 리필했을까요? 하지원 몸매 덕분일까요? 하지원 허벅지 둘레가 무려 53cm로 어지간히 운동한 남성 못지않습니다. 눈웃음이 예쁜 하지원 사진과 여러 인터뷰에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소개 / 프로필 / 사진
이상형 개그맨?
하지원 포토 (과사)
하지원 치어리더
우수한 치어리더와 이런 농담을 주고받으며 티키타카가 상당합니다. 팬들에게 리액션도 잘해주고 사진이나 사인 역시 잘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밝은 모습이 과거 고깃집에서도 눈의 띄었을까요? lg 트윈스 치어리더 남궁혜미가 그녀를 제대로 보고 싶어 자꾸 명이 나물을 리필했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무슨 잘못... 명이 나물 리필할 때 주문해야 되는 매장도 종종 있는데 남궁혜미가 갔던 그곳일까요?
경기장에서 가끔 치어리더들이 선물을 줄 때가 있는데 이때 하지원 치어리더에게 받고 싶다면! 그녀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우수한 치어리더의 경우는 자신을 잘 따라해주고 함께 하는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하지원은 시선을 끄는 사람에게 잘 준다며 말한 적 있습니다.
하지원 프로필
- 고향 경기도
- 하지원 치어리더 키 166.6cm 혈액형 B형
- 가족 부모님, 오빠
- MBTI ENTP
- 학력 잠실여자고등학교
- 하지원 인스타 계정 @hajiwon.22
유명한 동명의 배우가 있습니다. 본명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그녀와 다르게 배우 하지원 본명은 전해림입니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고 했지만 성수동에 이자만 연 2억이 나오는 건물이 있다며 기사에 나오기도 했었죠. 뭐... 그래도 부럽습니다.
하지원 나이
- 생년월일 2002년 2월 22일 하지원 치어리더 나이 22세
생일에 2가 상당히 많아 숫자 2를 상당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상형을 말할 때 자신처럼 2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했는데... 대중들에게 알려진 2를 좋아하는 남자는 홍진호 씨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 차이하며 이미 결혼해 2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화 하지원 방송
유튜브 채널이 있었지만 모든 영상을 지우고 더 이상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수를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음악 방송에서 볼 수 있을 날이 올까요?
ㆍ출연 방송 : '피지컬 갤러리', '점프볼TV', '최준석의 야구동영상', '극창TV', '직업만ㅈ도' 등
한화 하지원
운동을 정말 좋아하지만 인스타에 올라오는 '오운완' 사진들은 콘셉트 사진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원 복근 사진을 보면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하고 성실한 몸 좋은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지컬 갤러리 촬영 당시 선택한 이상형이 류머티즘이 있는 제작진이었습니다. 어떤 훈훈한 외모였길래 그랬을까요?
치어리더 하지원 남자친구 이상형
이상형으로는 자신보다 재밌는 남자를 꼽았습니다. 개그맨 분들이 가능성이 있을까요? 개그캐릭터로 유명한 하지원 치어리더는 '예쁘다', '아름답다'라는 말보다 '재밌다'라는 말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여태 자신보다 웃긴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개그맨 분들은 되어야?
바다보다는 산이 좋다며 초록초록하고 울창한 숲이 마음에 든다는 그녀입니다. 평소 치어리더들끼리 남자 이야기, 연애 이야기를 많이 하냐는 질문에 숨 쉬듯, 밥 먹듯이 한다며 과장된 몸짓으로 '들숨날숨'을 크게 쉬는 표현력도 가졌습니다.
함께 있으면 너무 재밌고 즐거울 것 같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과거 엄청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번아웃이 오며 일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도 했었다고 합니다.
치어리더 하지원 숏컷 사진 논란 '힘들었다'
타이밍이 문제였을까요? 당시 페미 논란, 젠더 갈등이 엄청났던 시기였기에 화살이 치어리더인 그녀에게 향했습니다. 한번 이슈가 되고 잠잠해져 해명을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일일이 대응하면 더 힘들어진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무대응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이슈가 되며 그녀에게 하지원 인스타 DM 등 정말 많은 욕설과 악플이 달려 힘든 시기를 보냅니다. 밤새 눈물 흘리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하며 해명글을 썼다 지웠다 반복했다고 합니다.
차라리 단발병이 걸리지, 숏컷병이 걸려서... 다시는 안 하겠다는 소리는 없고 20대 후반이나 되면 해볼 거라고 말합니다. 그때쯤 되면 하지원 남자친구 생기고, 결혼도 하고 별문제 없이 지나가겠죠? 숏컷 정말 예쁘게 잘 어울리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원 최근영상
송파구에 살고 있어서 응원단 비번일에 잠실 야구장 직관을 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끔 방송이나 전광판에 얼굴이 잡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다면 야구장이 아닌, 실내인 농구장이 더 낫겠다는 반전의 선택을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직업은 보람차다."
이렇게 말하며 직업을 잘 선택했다고 말하는 긍정적인 치어리더 하지원 씨의 행복한 응원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겨서 오래오래 팬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