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아나운서 프로필 캐스터 대신 방송 (서울대 학력 나이)

김진웅 아나운서 프로필, 방송, 나이 등의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현해 멋진 노래 솜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노래를 계속 불렀다면 이런 방송 무대에 설 수 있었을까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 말과 여러 과거 행적들을 보면 도전에 거침없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성악을 부르던 당시에는 듬직한 체구를 뽐냈지만 아나운서에 도전하며 30kg이 넘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시험에도 여러 번 도전해 칠전팔기, 아니 팔전구기로 9번 만에 합격합니다.

입사 후 김진웅 캐스터 이름을 알리겠다며 포부를 알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친근한 이미지로, 방송인으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아나운서 김진웅 프로필 그리고 관련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목차

 

김진웅 아나운서 프로필

아나운서 김진웅 프로필


아나운서 김진웅 프로필 나이 학력

  • 생년월일 1988년 7월 8일 (김진웅 나이 36세)
  • 고향 서울
  • 김진웅 키 184cm 몸무게 76kg
  • 학력 영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09학번
  • 가족 (정보 없음)

김진웅 다이어트 포토 - KBS 아침마당

고등학교 시절 삼수를 통해 서울대 성악과 09학번으로 입학합니다. 당시 성악을 전공하며 체중이 110kg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에도 100kg이 넘었다고...) 이후 대학교를 졸업하고 UN문화재단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UN VOICE라는 팝페라 그룹으로 5명의 꽃미남(?)그룹입니다. 바리톤 2명과 테너 3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관객과 서로 함께 하는, 관객이 좋아하는 편안한 음악으로 한국을 넘어 한류 문화를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진웅 아나운서 방송

김진웅 아나운서는 2019년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SPOTV, 부산MBC, KBS창원 등을 거쳤습니다. 스포츠 채널은 SPOTV에서는 K리그 뿐만 아니라 EPL, 라리가 등 해외 중계도 진행했습니다.

그런 경험을 살려 KBS에서도 간판 캐스터가 되겠다며 아침마당에서 포부를 밝혔습니다. 당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 방송이었는데 세련되며 통통 튀지만 국영방송답게 중심을 잡아주는 중계를 해내겠다고 자신하며 최고 시청률 기록도 자신했습니다. 하지만...


김진웅 이윤정 이광엽 불후의 명곡 노래

KBS 불후의 명곡에서 이윤정, 이광엽 아나운서의 내래이션 후에 테너로 돌아와 멋진 노래를 선보입니다. 10년 전 어떤 무대에서 4중창으로 불렀던, 음악계를 떠나기 전 인생의 마지막 무대였다고 생각하는 무대에서 불렀던 노래 My way를 솔로로 불러냈습니다.

(참고로 삼수를 했기에 1990년생 포레스텔라의 조민규 씨가 서울대학교 동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진웅 캐스터 방송 포토

김진웅 포토

김진웅 아나운서 포토 과거 사진

제모해보신 분들이라면 알텐데, 한 번도 엄청 아픕니다. 그걸 40번 넘게, 45번이나 했다고 합니다. 김진웅 포토, 과거 사진을 보니 제모 그렇게 많이 한 이유가 이해가 되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일국 닮은 것 같기도 하고, 털은 많지만 미남형이네요!)


김진웅 캐스터 방송인으로!?

"헛스윙, 삼진 아웃! 9년 만에 깨어나고 있는 왕조 DNA! 이 땅위에 최강의 존재는 사자입니까, 호랑이입니까? 우리는 답을 찾으러 광주로 가겠습니다!" KBO 2024년 플레이오프 4차전 마지막 멘트입니다.

삼성 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남긴 말입니다. 이런 멋진 멘트도 남겼지만 2025년부터 중계석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성장형, 육성형 캐스터라는 비판과 기대가 함께 하며 호불호가 갈리고 있었습니다.

전현무를 롤모데롤로 꼽으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에서 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덥수룩한 가슴털까지... 사실 그는 털복숭이로 이미지를 위해 얼굴 제모를 40번 넘게 받아냈던 과거가 있습니다.

이혼보험 촬영지 장소 정보

조째즈 프로필 정보

이세영 프로필 정보

방송인으로 예능에 많이 출연하고 있는데 아나운서 김진웅 프리선언 할까요? 어찌되었든 앞으로도 멋진 활약 보여주는 김진웅 아나운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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